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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사협회, 배전현장 애로사항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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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3-12-11 00:00:00 조회3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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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원스트라이크 아웃’ 개선 방안 마련키로

전기공사협회는 최근 ‘한전-협회 상생협의체’를 열어 전기공사 최대 발주처인 한국전력과 시공기업간 배전 현장의 현안을 점검하고 해법을 강구했다고 밝혔다.


‘한전-협회 상생협의체’는 각종 제도 시행과 관련, 이해를 달리하거나 시공현장의 애로사항들을 함께 공유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소통기구다.

협회 27대 집행부는 출범 후 11인으로 구성된 상생협의체를 재구성하고 한전 관련 부서들과 소통 채널 역할을 부여했다.

지난 6일 회의에는 한전에서 배전계획처, 배전운영처, 기술품질처, 안전보건처 관계자 등이, 협회에서 상생협의체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배장수 부회장을 비롯해 6인의 위원과 기술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회의에선 중대재해 처벌시행 후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과도한 규제와 제재 완화 등을 본격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중대재해(사망) 발생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계약 해지) 개선 ▲기타 부상 등 안전사고 마일리지와 중복 제재 완화 ▲ 신호수 현장 배치에 따른 적정 비용 반영 ▲긴급공사 선착공에 따른 무단작업 해소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해법을 모색했다.

또 배전공사전문회사(단가 공사) 업무처리 기준에 포함돼 현재 원스트라이크 아웃과 기타부상 발생에 따른 제재기준에 대해 12월 내 완화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교통 신호수 NDIS 반영도 연내 개선을 완료하고 긴급공사는 공사번호 생성 앱(App)을 12월 내 개선해 선착공 지시서를 현장 통보하기로 했다.



출처 : 전기신문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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